[보도자료]프립(Frip), (사)한국걷기협회∙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와 'MOU’ 체결

프립(Frip), (사)한국걷기협회∙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와

‘원주 걷기여행길 활성화 MOU’ 체결

- 프립∙한국걷기협회∙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MZ세대 맞춤 걷기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 개발

- 걷기지도자 인력풀 및 관련 콘텐츠 활용… 걷기여행길 체험 확산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022-03-03] 전국민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대표 임수열)이 지난 3월 2일 사단법인 한국걷기협회(회장 김인호), 한국농산어촌네크워크(공동대표 최선화, 김소민)와 함께 ‘원주 걷기여행길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한국걷기협회 김인호 회장,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김소민, 최선화 공동대표, 프립 강상균 COO가 참여했다. 120만 회원 중 90%가 MZ세대인 프립과 걷기여행길 활성화를 이끄는 한국걷기협회,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걷기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확산으로 지친 일상 속 ‘나’를 챙기는 행위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2021년 관광트렌드에 따르면, 걷기여행과 같은 지역·자연 속 경험을 통해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테라피(Therapy)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국걷기협회와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의 뛰어난 걷기지도자 인력풀과 콘텐츠를 프립이 MZ세대에 맞게 기획하여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프립 강상균 COO는 “프립 고객에게 국내 걷기여행길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MZ세대들의 걷기여행길 체험 확산과 원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걷기협회 김인호 회장은 "(사)한국걷기협회가 지향하고 있는 걷기운동을 통하여, 지구 환경보호와 국민 체위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 제고를 이루어, 걷는 모든 이의 행복한 일상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김소민 공동대표는 “원주 걷기길을 통해 지역의 많은 로컬크리에이터들과 걷기 여행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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